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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어른들이 감동한 아동극, 꿈꾸는 거북이 관람 소감들입니다 어제 국립극장 별오름극장 입구에 붙어 있는 공연 소감들을 핸드폰에 담아왔습니다. 멋진 관람평, 감사합니다.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에게도, 부모님들에게도 많이 많이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엄마의 꿈, 거북이이 꿈 이야기 잘 보았어요. 손혜정님 작품을 보면, 집에서 아이들과 나눌 수 있는 놀이가 참 많구나!! 많이 느끼고 갑니다. 엄마의 꿈이 무엇인지를 종종 잊고 살지만, 삶 속에서 작은 부분들 찾으며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엉뚱이가 시련 속에서 더 단단해지며 자신의 길을 찾듯, 우리 아이들도 자신의 꿈을 찾아가면 좋겠어요. 공연 너무 잘 봤어요~ ♡현이 서연 엄마 "저희가 보기를 권해주신 손혜정 선생님, 감사합니다!" 꿈꾸는 거북이, 엄마인 저까지 꿈을 꾸고 달려가게 만드는 정말 좋은 연극이네요. 어린이 .. 더보기
저요. 제 생각은요! 객석이 시끄럽다!!! 극단 마실(http://masil.biz)의 참여극 , 성미산 마을극장을 떠들썩 하게 만들고 국립극장 별오름극장에서 다시 한판 요란하게 놀 예정이다.을 본 관객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 연극보고 나오는 길에 우리 아이 하진이 “엄마 우리가 전쟁을 막았어, 나도 할 수 있어”라고 하네요. 우리 아이에게 자신감을 준 연극 감사합니다. 하하(하진 엄마) 씨앗의 기적, 전쟁을 뛰어넘는 위대한 행복, 정말 잘 보았습니다. (해솔아빠) ■ 기획/연출의도 ■ ♣ 관객이 주인되는 공연! 지금, 여기서 펼쳐지는 연극, 적극적인 참여를 좋아하는 어린이관객. 이 둘이 만나 매회 관객의 반응에 따라 새롭게 완성되는 참여극을 만들었습니다. 배우는 관객에게 질문을 던지고 관객은 자신의 생각을 주저 없이 말할 수 있는 열린구조와 .. 더보기
어린이 우수공연축제의 오프닝을 극단 마실의 "달려라 달려 달달달"이 맡는다 2010 국립극장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겨울방학 문화나들이 "어린이 우수공연축제"의 첫 오프닝 공연을 엄마 배우로 유명한 극단 마실의 "달려라 달려 달달달"이 맡는다. 아래는 프로그램 책자 중 마실 공연 소개 부분만 발췌한다. 1월 3일, 첫 공연이 있었다.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공연을 같이 만들어가는 "달려라 달려 달달달"! 함께 소리도 지르고, 직접 바람을 타고 하늘 광대가 되어 달려간다. 관객이 무대도 바꾸어 낸다. 공연이 마치면 엄마 아빠와 함께 우리의 소망을 담아 열심히 무언가를 열중하여 만든다. 극단 마실의 본 공연은 1월 17일(일)까지 계속된다. 더보기
2010 국립극장공연예술박물관 개관기념 <우수어린이공연축제> 2010 국립극장공연예술박문관 개관기념 공연도 보고! 공연예술박물관도 보고! 엄마, 아빠 함께하는 하루나들이♪ ■공연개요 ❍ 공연명 : 2010우수어린이공연축제 ❍ 일 시 : 2010년 1월 3일(일) ~ 3월7일(일) ❍ 장 소 : 국립극장 별오름극장 ❍ 단체 및 작품명 *공 연(대상-어린이) - 극단 마실 : 달려라달려 달달달(1월 3일-1월17일) ※평일 2시 (단체11시), 주말 2시,4시 - 극단 톰방 : 비엔나의 음악상자(1월19일-1월31일) ※평일 2시,4시 (단체11시) - 예술무대 산 : 달래이야기(2월17일-2월21일) ※평일 3시, 8시(단체11시), 토일2시, 5시(8세이상 관람 가) *공 연(대상-엄마, 아빠) - 달과 아이극단 : 서른 엄마(2월2일-2월12일) ※평일8시, 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