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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달려 달달달

저요. 제 생각은요! 객석이 시끄럽다!!! 극단 마실(http://masil.biz)의 참여극 , 성미산 마을극장을 떠들썩 하게 만들고 국립극장 별오름극장에서 다시 한판 요란하게 놀 예정이다.을 본 관객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 연극보고 나오는 길에 우리 아이 하진이 “엄마 우리가 전쟁을 막았어, 나도 할 수 있어”라고 하네요. 우리 아이에게 자신감을 준 연극 감사합니다. 하하(하진 엄마) 씨앗의 기적, 전쟁을 뛰어넘는 위대한 행복, 정말 잘 보았습니다. (해솔아빠) ■ 기획/연출의도 ■ ♣ 관객이 주인되는 공연! 지금, 여기서 펼쳐지는 연극, 적극적인 참여를 좋아하는 어린이관객. 이 둘이 만나 매회 관객의 반응에 따라 새롭게 완성되는 참여극을 만들었습니다. 배우는 관객에게 질문을 던지고 관객은 자신의 생각을 주저 없이 말할 수 있는 열린구조와 .. 더보기
성미산 마을이 들썩 들썩 "달려라 달려 달달달2" 이번주 수요일(4/21) 성미산 마을극장에서 드디어 “달려라 달려 달달달2”의 첫 공연이 있었습니다. 때 맞추어 오마이뉴스에 어떻게 이 작품을 만들었는지 공연 소개글이 올랐습니다. 이 작품이 잘 달려갈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원본: 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68139&PAGE_CD=15 성미산 마을이 들썩 들썩 "달려라 달려~" 마을이기에 가능했던 어린이연극의 새로운 실험 김지연 (jeje30) 기자 지난 4월 9일 도시공동체로 유명한 서울 마포구 성미산마을의 참나무어린이집을 찾아갔다, 먼저 나를 알아보는 아이들 몇몇이 "제제(기자의 애칭)"하면서 반갑게 매달린다. 내 손에는 천과 작은 실로폰이 들려.. 더보기
어린이 우수공연축제의 오프닝을 극단 마실의 "달려라 달려 달달달"이 맡는다 2010 국립극장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겨울방학 문화나들이 "어린이 우수공연축제"의 첫 오프닝 공연을 엄마 배우로 유명한 극단 마실의 "달려라 달려 달달달"이 맡는다. 아래는 프로그램 책자 중 마실 공연 소개 부분만 발췌한다. 1월 3일, 첫 공연이 있었다.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공연을 같이 만들어가는 "달려라 달려 달달달"! 함께 소리도 지르고, 직접 바람을 타고 하늘 광대가 되어 달려간다. 관객이 무대도 바꾸어 낸다. 공연이 마치면 엄마 아빠와 함께 우리의 소망을 담아 열심히 무언가를 열중하여 만든다. 극단 마실의 본 공연은 1월 17일(일)까지 계속된다. 더보기
2010 국립극장공연예술박물관 개관기념 <우수어린이공연축제> 2010 국립극장공연예술박문관 개관기념 공연도 보고! 공연예술박물관도 보고! 엄마, 아빠 함께하는 하루나들이♪ ■공연개요 ❍ 공연명 : 2010우수어린이공연축제 ❍ 일 시 : 2010년 1월 3일(일) ~ 3월7일(일) ❍ 장 소 : 국립극장 별오름극장 ❍ 단체 및 작품명 *공 연(대상-어린이) - 극단 마실 : 달려라달려 달달달(1월 3일-1월17일) ※평일 2시 (단체11시), 주말 2시,4시 - 극단 톰방 : 비엔나의 음악상자(1월19일-1월31일) ※평일 2시,4시 (단체11시) - 예술무대 산 : 달래이야기(2월17일-2월21일) ※평일 3시, 8시(단체11시), 토일2시, 5시(8세이상 관람 가) *공 연(대상-엄마, 아빠) - 달과 아이극단 : 서른 엄마(2월2일-2월12일) ※평일8시, 토.. 더보기
사계절문화나눔, '달려라 달려 달달달' 두번째 공연 영상 극단 마실(http://masil.biz)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농림수산식품부 주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사계절문화나눔, 이야기 익는 마을 잔치 "달려라 달려 달달달"을 힘차기 시작하였습니다. (2009/08/22 - [Masil Theatre] - 사계절문화나눔, 이야기 익는 마을 잔치 ‘달려라 달려 달달달’) 그 두번째 공연으로 지난 8월 27일 경북 구미를 찾았습니다. 생생한 현장, 다 함께 보시죠.. ^^ 더보기
사계절문화나눔, '달려라 달려 달달달' 첫번째 공연 영상 극단 마실(http://masil.biz)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농림수산식품부 주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사계절문화나눔, 이야기 익는 마을 잔치 "달려라 달려 달달달"을 힘차기 시작하였습니다. (2009/08/22 - [Masil Theatre] - 사계절문화나눔, 이야기 익는 마을 잔치 ‘달려라 달려 달달달’) 그 첫번째 공연으로 지난 8월 26일 경남 함안의 대산초등학교를 찾았습니다. 생생한 현장, 다 함께 보시죠.. ^^ 더보기
KAIST 공학박사 극단대표 된 사연은 오늘(2009.8.25)자 국제신문 문화면 헤드라인 기사로 올라왔습니다. 극단 마실에서 진행하는 사계절문화나눔 순회공연의 간단한 소개와 함께 저에 대한 기사가 실렸네요. 기사 올려준 권혁범 기자가 직접 지면 사진 보내줘서 올려봅니다. 권 기자님... 헤드라인 할당과 좋은 기사에 감사합니다. 기사 전문은 국제신문에서 보세요.. ^^ (기사 바로보기) www.KOOKJE.co.kr 2009년 08월 25일 카이스트 공학박사 극단대표 된 사연은 극단 마실 이경수 대표와 '엄마 배우' 손혜정 씨 가족. 부산에서 자라 광안중과 남일고를 졸업한 이경수(36) 씨. 학창시절 수학이나 과학만큼은 '더 가르칠 게 없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런 그가 KAIST에 입학한 건 당연했다. 적성에도 딱 맞았고, 성적도 여유 있었.. 더보기
사계절문화나눔, 이야기 익는 마을 잔치 ‘달려라 달려 달달달’ 참여형 가족극『달려라 달려 달달달』 - 아동극전문가, 엄마배우 손혜정의 이야기 항아리 - 마을회관, 학교 운동장, 농협 결혼식장 참여형 가족극 “달려라 달려 달달달” 이야기 실은 수레가 전국 방방 곳곳 어디나 달려간다. 공연 문화가 생소한 농어촌 관객들에게 사계절 문화나눔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달려라 달려 달달달’ 공연은 멋진 마을 잔치가 될것이다. 암행어사 박문수의 설화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달려라 달려 달달달’ 공연에서 관객들은 공연의 주체가 되어 공연에 동참하게 되며 떡과 음료를 나누며 잔치처럼 진행될 예정이다. 관객은 공연의 주체자로서 반응하며 이러한 역동적인 관계가 ‘달려라 달려 달달달’ 공연을 이끌어 가는 힘이 된다. 암행어사와 함께 달려가는 광대의 역할을 받은 관객들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 더보기
달려라 달려 달달달 음향 자료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엄마 배우 손혜정, 연기상 수상 엄마 배우 손혜정, 국제 아동청소년연극협회(Assitej) 한국본부가 주최하는 제17회 서울어린이연극상에서 극단 마실의 손혜정 배우가 '달려라 달려 달달달'로 연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오히려 사람들의 마음을 더 잘 읽을 수 있고, 따스함으로, 사랑으로 온 몸에 녹아나는 연기를 펼친 결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엄마배우 손혜정'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이번주 수요일(8월 6일)부터 문화일보홀에서 다시 한번 그 연기의 진가를 발휘합니다. 내년 서울어린이 연극상에서는 연기상 뿐 아니라 작품상, 각본상, 연출상, 인기상까지 휩쓸기를 바랍니다. ^^Y 연기상 호명이 되었습니다. 씩씩하게 단상으로 걸어 나가는 손혜정 배우. 감사합니다~~ 달달달의 악사 권미나씨와 엄마 배우의 아들 이조은의 축하 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