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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사

느려 터진 갤러리에서 캐시 지우기 내 갤노트에서 젤리빈 업데이트 한 이후 갤러리가 느려 터져 여러 번 폰 집어 던질 뻔 했다.원치도 않았던 일이지만이 갤러리는 폰에 설정된 모든 온라인 사진도 같이 보여줬다.구글+를 사용한지가 꽤 되다 보니그것도 구글+에서 사진 자동 업데이트를 사용한지 몇년 되다 보니거의 매일 각 날짜별로 폴더가 생기고새로 찍은 사진 한장 열때마다 나의 인내심을 시험했다. 물론 구글계정에서 피카사 연동은 끊었고, Dropbox와도 끊었다.그래도 이미 캐쉬에 들어 있는 엄청난 양의 폴더들 때문에 짜증의 연속..다른 갤러리 프로그램을 구해서 써보기도 했지만 답은 아니었다. 캐쉬 폴더를 찾으려고 노력해봤지만 쉽게 찾지는 못했다.그런데 의외로 답은 간단한 곳에 있었다. 설정에서 애플리케이션 관리로 들어가서 전체 탭에 있는 갤러리.. 더보기
Flickr의 부활인가? 1테라바이트를 공짜로 주다니 야후가 이제 급한가봅니다. 한국에서 야후 코리아도 철수했었고, 이제는 잊혀져 갈만도 한데텀블러 인수에 이어서 어제 일을 저질렀네요. 플리커 무료계정에 1테라바이트를 준다고합니다.1테라바이트, 1기가 바이트의 1000배입니다. 웃으랍니다. 하하하~ Flickr가 도대체 뭔지 궁금해하시는 분이 아직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Flickr는 한때 구글의 피카사와 함께 세계 사진관련 클라우드의 효시이자 양대 산맥이었던 놈입니다.친절하게 사진 관련된 API까지 제공해줘서 3rd party app을 만들기 쉽게 해줬었죠.덕분에 저도 한때 무선전자 액자 데모를 만들 때 이 야후 Flickr와 구글 Picasa 두가지를 다 제대로 웃어보려고 로그인을 하려고 했더니 작년말에 한국에서 야후가 철수한터라 한국이 아닌 다른 국가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