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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s Family/My sons...30

똥이 뭐 그리 좋을까요 제1회 상주낙동강 삼백축제 내 소근소근전래동화축제가 있었습니다. 11월 10일에 저희 극단 마실의 '달려라 달려 달달달' 공연이 있었구요. 엄마, 아빠 따라서 축제장에서 이틀밤을 보낸 조은이... 엄마 공연이 마치고 난 다음날.. 맘 편히 축제를 즐겼답니다. 아이들이 항상 어쩔줄 몰라하는 최고의 단어... 똥~~ 똥을 보더니 어찌나 좋아하던지.. 만져보고, 안아보고, 올라가 보고.. ^^ 저희 공연 다음날 '요술지팡이' 공연은 관객의 한 사람으로 찾아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습니다. 전날 축제팀 회식할때 뵌 얼굴과 역시.. 공연장에서 본 배우들의 모습은 확실히 달랐습니다. ^^ 배우와 함께 기념사진 찰칵~ 앞서 이야기한 똥~에 이어서.. 축제장의 이야기 마을에는 이야기 속 조형물이 아이들을 즐겁게 합니.. 2007. 12. 15.
어린이 대공원 나들이~ 추석 연휴~ 두 처형가족과 함께 한나절 신나게 놀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조은이, 화평이의 해 맑은 모습이 함께간 우리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었습니다. 어린이 대공원.. 코끼리 타기로 스타트~~ 무서워서 못탈 것 만 같던 화평이.. 아빠와 함께 용기를 내어서 탑니다. 무서울 줄만 알았던 코끼리 등~ 신 났습니다. 자~ 이제 아이들 차지.. 달리자~~ 푸른 잔디.. 자~ 이제 동물을 향해 달리자~~~~~~ 출발.. 반갑다~~~~ 동물 친구들아~~ 아이들의 최고의 포즈~~ 무서운 표정, 멋진 표정을 이렇게 짓습니다. 코끼리 타기로 시작했던 어린이 대공원 동물원 나들이는 멍멍이랑 노는 시간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즐거운 한가위 한나절~~ 2007. 9. 25.
토마스와 친구들 보현이 누나랑 병정이 형아가 조은이게 특별한 선물을 했답니다. 월요일이어서.. 지하철 안이 텅텅~~ 놀러가는 길조차 조은이 세상이었나봅니다. 씩씩하게 걸어가서 표 주세요^^Y 자~ 이제부터 신나게 놀아봅시다!!! 조은이가 좋아하는 토마스와 친구들 기차가 너무 너무 많습니다. 으하하~ 볼풀로 첨벙~ 어디로 이렇게 열심히 가는걸까요? 볼풀에 있던 미로속인가 봅니다. 영차 영차... 열심히 올라가서 미끄럼도 타고~ 보현이 누나가 재미있게 책도 읽어줬답니다. 기차놀이도하고, 기차도 타고.. 우하하~~ 즐겁게 놀아준 병정이 형아.. 보현이 누나~ 땡큐!!! 2007. 9. 22.
조은이 동생 조은이에게 동생이 생깁니다. 조은이가 5살 될때... 3월에.. 우리 가정에게 주신 또 하나의 축복을 기대합니다. 2007. 8. 16.
씩씩한 우리 존 퇴근하는 길에 존스마마한데 급한 전화가 와서 고대병원 응급실로 바로 갔다. 장난감 칼을 가지고 놀다가 피를 봤다. 소변검사하는 동안 응급실에 누워서 놀란 파파, 마마를 안심시키기라도 하려나.. 우리 조은이가 신나게 노래를 부른다. 하루가 지났는데, 상처가 잘 아무는 것 같아 감사하다... 땡쓰 존~ 2007. 8. 1.
가족 나들이 윤석이 결혼식 다녀 오는 길에 잠시 들린 공원... 아들의 웃는 모습에 감격이 밀려옵니다. 2007.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