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s Family52 어린이날은 조은이날 어린이 날 = 조은이 날 이 날을 축하하는 케잌 컷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2007. 5. 19. 케로로 안녕~ 여의도에 갔더니.. 있더군요.. 케로로~ 조은이가 어찌나 좋아하던지 2007. 5. 10. KAIST-ICU 통합 반대 또 통합이야기냐. 오늘 조선일보에 나온 기사 제목 또한 "KAIST-정보통신대 통합될듯"이다. 해마다 연말이면 나오는 이야기다. 여당과 야당의 싸움꺼리로서.. 지난 8월에도 또 이야기 나왔었는데, 매번 씁쓸하다. 매번 ICU는 반대.. KAIST는 찬성.. 항상 이렇다는 이야기는 이유가 있다는 이야기다. 1인당 쓸 수 있는 연구 예산이.. KAIST와 ICU는 심하게 차이난다. KAIST를 ICU가 먹으면 예산 팍팍 느는 것이니까.. 난, 학부를 KAIST에서, 석사, 박사를 ICU에서 마친 KAIST 동문이면서, ICU 동문이다. 애써 신생학교이지만 비젼을 보고, 없는 곳에서 이만큼의 모습이 되기까지 힘껏 노력해서 박사학위를 받은 곳인데... 그 ICU가 없어지고, KAIST 이름만 남는다니까.. 기분.. 2006. 12. 19. KAIST와 ICU 통합? KAIST, ICU.. 나의 두 모교다. 어쩌면 한 모교가 될지도... KAIST와 ICU... Name value와 학교 규모는 KAIST가 확실히 앞선다. 그런데, 예산이나 실무연구에 있어서는 확실히 ICU가 앞선다. KAIST에 계속 있었다면 경험하지 못했을 만한 예산지원과 고급 프로젝트를 ICU에서 경험했으니까.. 정확한 숫자는 지금 기억하지 못하지만, KAIST와 ICU의 규모는 몇배가 차이나지만 예산은 ICU가 KAIST의 80~90%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소속 정부부처로 보면, KAIST는 과학기술부, ICU는 사립이지만 정보통신부 장관을 이사장으로 둔 비영리 이사회라는 독득한 사립이면서 정부 직할인 특이한 구조를 가진다. 두 돈 많은 기술주도 부서에서 각각의 학교를 가지고 있는 것이기.. 2006. 9. 26. 조은이 백일 사진 & 돌 사진 조은이 100일 사진.. 정말 이 사진 찍은 것도 얼마 안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벌써~~ 또, 잠시후... 첫돌이 찾아오더라구요.. ^^ 2006. 9. 12. 그때 그 시절... 오래간 만에.. 조은이의 태어난 그 날의 사진을 들추어봅니다.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2년이 넘게 지나버렸네요.. 그때의 감격은 이루 말할 수가 없죠. 엄마와 아기의 첫 대면입니다. 그리고, 저와 어머니, 장모님과의 대면.. 그러고는 배가 고프다고 하네요.. 어떻게 안아야하는지도 몰라서 고민하던... ^^ 잘 커주는 아들이 고맙습니다. 2006. 9. 11. 이전 1 ···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