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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Engineer's world/EISC (6)
Dr.Lee's Blog..
UART에 간단히 장치를 연결하여서 여러가지 기능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것 중에서 지난 글에서는 GPS 모듈을 전원과 UART만 연결해서 동작하는 것을 살펴 보았다. 오늘은 UART를 이용하여 무선랜 모듈을 연결해 보았다. UART로 연결하여서 무선랜 기능을 할 수 있는 훌륭한 모듈이 Roving Networks이라는 회사에 있다. 이번에 연결해서 테스트해본 모듈은 RN-174라고 하는 모듈. WiFly라고 하는 응용 프로그램이 기본탑재되어 있어서 전원 넣고, 접속할 AP만 설정해두면 그 자체로 무선랜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멋진 놈이다. (RN-131, RN-134, RN-171, RN-174, adc-171 어느 것이나 동일한 WiFly 프로그램이 기본 탑재되어 있으므로 아무 것이나 ..
Cantus Trip 보드에는 지난 직렬통신으로 컴퓨터와 대화하기에서 간단히 언급한 UART 이외에도 UART가 8개나 들어 있다. 그리고, 웬만한 디지털 장치들에는 UART는 기본으로 넣어 두고 다른 인터페이스가 더 들어 있다. 둘러보니 회사 자리에 이런 저런 이유로 갖다 놓은 UART 인터페이스 장치가 꽤 된다. GPS 모듈도 UART로 연결되게 되어 있고, 무선랜(WiFi) 모듈도 있고, 블루투스 모듈도 자리에 몇 개씩 있다. 이 모든 장치를 다 붙여 보는 예제를 보여줄지는 앞으로 두고 볼 일이지만 우선 GPS를 연결해봤다. GPS로 받는 데이터를 원하는 데이터만 추출해서 여러가지 용도의 응용을 만들어 낼 수 있겠지만, 그렇게 데이터를 가지고 노는 것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하다가 괜히 이 글을 읽는 사..
어제도 우리 4살짜리 가온이가 2천원짜리 장난감에 노래를 듣는다. 그것도 아이들의 명곡, 뽀로로~ 그런데 노래 소리의 수준은 이미 이 글을 보는 사람이라면 다 알만한 수준의 소리. 나름 수입품인 이 장난감.. (made in China~) 버튼 누르면 "삐 삐삐 삐삐삐삐~~ (= 눈 덮인 숲속나라~~)" "아빠가 다른 노래 소리 난거 만들어줄까?"라는 질문에 좋단다~ 사실, 지금 8살인 조은이때도 이런거 소리 좋은걸 만들어 준다고 뻥은 쳤지만 실제로 만들어줄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다. 서랍을 뒤지니까 나름 집에 굴러다니는 부저가 몇개 있다. 데스크탑 PC 뚜껑을 열어도 있고, 아이들 부셔진 한때 소리 나던 장난감을 뜯어봐도 있다. 지난번 LED 예제에서 GPIO에 시간 지연을 주어가면서 0, 1을 번갈아 ..
직렬통신, 시리얼통신, UART 등 다양한 이름으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사용하고 있는 기본적인 통신 방식이다. 다 똑같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사실 엄격하게 구분하면 직렬통신에 여러 세부갈래가 있다. 동기식이냐 비동기식이냐부터 16550호환 여부에, RS232 신호 수준인지 RS485인지, 심지어 그냥 익숙하게 사용하고 있는 USB 또한 Universal Serial BUS의 약자인 범용 직렬통신이다. 이것 말고도 I2C, I2S 등 특정 용도를 위한 직렬통신도 있고.. 그냥 다 잊어버리고, 여기서는 컴퓨터의 포트에 COM1, COM2... 이런 식으로 생기는 그런 UART통신만 생각하기로 하자. (다들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괜한 말 썼나?) CANTUS Trip 보드에는 UART 포트가 J4에..
어린이날 특집으로 보드에 전원까지 넣어보고 자러 가려고 한다. Cantus Trip 보드는 외부에서 5V 전원을 연결할 수 있는 파워커넥터가 J3에 있지만 간단한 동작의 경우 J5의 USB 단자 연결만으로도 충분히 보드에 전원을 넣어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여기 말고도 J1 커넥터에 할당되어 있는 전원 핀을 통해서도 전원 공급이 가능하지만 최대한 간단한 것을 위해서 다른 것 빼고 USB 전원으로 우선 테스트 해본다. E-CON을 사용하지 않고, 이미 들어 있는 부트로더를 이용해서 USB 전원을 인가하는 우리의 응용에서는 아래의 그림과 같이 JP1 커넥터의 4-5번을 점퍼를 이용해서 단선으로 만들어준다. USB를 꽂았더니 빨~~간 불이 들어온다. 이로서 내가 받아온 보드에 전원이 제대로 들어가는 것은 확인..
직접 내 손에 이 Cantus Trip board를 넣은 건 이번주 월요일이다. 물론 이 Cantus 칩이 다른 시스템의 일부로 사용되는 시스템에서는 사용해봤지만 말이다. 회사 컴퓨터에는 Windows 용 통합개발환경인 EISC Studio3 가 개발자가 직접 자리에 와서 잘~~ 설치해 줬었기 때문에 아무것도 설치되어 있지 않은 집에 있는 PC에서 나도 한명의 Cantus Trip 보드를 처음 접하는 사람으로서 전원 넣는 것 부터 첫 프로그램 수행까지를 가볍게 주욱 적어보려고 한다. EISC Studio 3를 다운 받자. 지금 이글을 올리는 이 시각에 확인한 최신 버전은 v3.2.2 이고 2011.3.8에 릴리즈 된 버전이다. 다른 것들은 기본 옵션대로 설치하였는데, 구성 요소 선택 부분에서는 E-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