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Lee's Blog..

보 도 자 료 2007. 10. 1(월) 자료문의 : 극단 마실 기획팀 이경수 TEL : 02-6435-0815/010-4721-7181 E-Mail : happy@masil.biz 꿈꾸는 놀이터로 놀러오세요 - 2007 서울문화재단 시민문화예술교육 전문단체 ‘마실’의 놀이터가 뜨겁다 - “덕분에 색다른 방법으로 박물관 체험학습을 했습니다. 아이가 일곱살 때부터 나름의 생각을 가지고 여러 박물관을 다녀었지만 꿈꾸는 놀이터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한 그 날의 경험이 제일 즐겁고 기억에 많이 남았다고 합니다. 물론 저 역시 즐거웠습니다. ... 즐기는 것을 배우게 되길 바란다는 말이 맞겠네요. 그 즐기는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되어주시는 여러 선생님들, 감사하구요. 건강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참여자 김유정의 어..

거리극 축제로서 그 위치를 굳힌 과천 한마당 축제.. 참여형 가족극 '달려라 달려 달달달'이 이 축제마당을 힘차게 달리고 있습니다. 어제 (10/1) 과천 시민들과 흥겨운 한마당을 가졌고, 오늘 오후 5시 30분, 내일 개천절 (10/3) 오후 3시 30과 5시 30분에 다시 한번 과천 한마당 축제 마당을 힘차게 내 달리렵니다. 다양한 인물로 완벽하게 넘나들며 이야기를 끌어가는 열연하고 있는 손혜정 배우, 가야금에서 저렇게 많은 아름다운 소리가 나는지 듣는 사람의 귀를 의심케 하는 악사, 인형극 등 다양한 무대 변화, 참여형 가족극이라 빠질 수 없는 살아 있는 관객의 참여, 이 모두가 아름다운 과천의 자연과 어울려 멋진 공연을 만들어 내고 있답니다. 온 가족과 함께 즐거운 나들이하세요~~~

한옥마을하면 전주 한옥마을이랑 남산한옥마을을 떠 올리시죠? 마실에서 전주로 마실 다녀왔습니다. 전주한옥마을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에서 아동극 Festival이 진행되고 있는데, 지난 7월에 이어 지난 주말에도 저희 극단이 공연차 다녀왔답니다. 서울에서 느끼는 것과 또 다른 느낌이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열연중인 멋진 배우~ 공연이 마치고 공연 내용에서 느낀... 도와주고 싶은 사람을 적어서 바람에 날려 보낸답니다. 엄마와 아빠와 함께 공연도 보고.. 바람개비도 만들고.. 온 가족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문화 나눔의 시간.. 열성팬들과의 사진촬영도 잊을 수 없죠.. ^^ 지난 7월에 전주 공연때의 감동을 못 잊고, 또 다시 찾아온 어린 친구들... 아이 마냥 즐거워 하신 멋진 어머님.. 온 가족이 함께 즐기..

11번째 과천한마당 축제(http://www.gcfest.or.kr)가 열립니다. 저희 극단 마실도 여기에 공식 참가작으로 선정되어 3일간 공연을 하게 됩니다. 온 가족과 함께 즐거운 공연 나들이 어떠세요? 아래는 과천한마당 축제 홈페이지중 공식참가작 소개(http://www.gcfest.or.kr/2007/program/view.php?num=240)에 나온 저희 공연 소개 영상입니다.

요즘 저희 극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연극놀이 프로그램입니다. 아래는 도봉구 도서관에서 있었던 "꿈꾸는 놀이터- 도봉구랑 놀자" 8회(2007.09.07) 사진자료입니다. 도봉구민회관에서 모여서 함께 버스를 타고.. 도서관을 다녀왔답니다. 친구가 필요하다는 내용을 책을 통해서 부모님과 함께 찾고, 그 내용을 친구에게 전하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사진이 많아서 슬라이드 형태로 올렸습니다. 혹시 큰 사진 원하시면 이번달 안에 말씀해 주세요. 극단에서 보관을 위해서 필요한 사진 일부만 남기고 혹시 삭제 될지도 몰라서요.. ^^

옛날에 무슨 날이 되면 더더욱 바쁜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 이제 그 주체가 되어 봅니다. 아동극계의 혜성~~ 우리 색씨 덕분에 ^^Y 참여형 가족극 '달려라 달려 달달달' 이 고양 어울림누리의 어린이 날 행사에 초대되어서 5/5, 5/6 이틀간 야외 특별무대에서 관객들을 찾아뵈었습니다. 대학로 공연때 직접 찾아와 주셨던 관객분도.. 이 자리에 또 찾아주신 단골(?)도 계셨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 이틀동안 우리집의 어린이... 4살자리 조은이와 함께 재밌게 즐기다 왔습니다. 저희 공연 마치고, 이은결 매직V쇼도 우리 스탭과 조은이와 함께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답니다. 이은결.. 대단했습니다. 조은이를 무대에 불러주지 않아서 조은이가 마지막에 삐지긴 했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