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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Lee's Blog..
공연장에서도 이 바닥에 끼어 들어서 말이라도 좀 썪으려면 그 바닥의 용어에 익숙해져야 한다. 일본 공사판 은어들도 많이 썩여 있고, 영어에서 파생한 것으로 보이지만 과연 저 용어를 외국인이 알아 들을 수 있을까 싶은 완전히 토속화(?)된 용어들도 꽤 많이 있다. 다른 기관과 공연 작품을 올리기 위해서 회의를 할때면 상대방으로부터 이 용어 배틀 공격을 받을 때가 있다. '시다 데리고 아시바 타고 고보 끼우는 것 직접 하시나요?' @.@ 이건 노가다 한두번 뛰어 본 사람이면 별로 감동(?)도 없는 말이고, 조명과 음향과 관련해서도 이 공연장 바닥의 용어 배틀 공격을 받을때가 있다. 이럴때면 난 인터넷을 뒤지고, 많이 쓰는 조명기 회사 메뉴얼을 다운 받아 몇번 정독하고, 음향기 메뉴얼을 읽어 본다. 이상하게들..
이지블루 체험단에 선정되어 오늘 이지블루를 받았다. 알만한 사람에겐 간단히 블루투스 HID 동글이라고 이야기하면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전달될 듯 하다. 노트북과 PC의 키보드/마우스 공유기로도 충분히 쓸 수 있겠지만 그건 내버려두고 스마트폰에 키보드와 마우스를 달아주는 것으로 이해해도 충분할 것 같다. 생긴건 이렇게 생겼다. 최고 얼짱 스타일은 아니어도 훈남에는 들어갈 것 같다. 간단한 메뉴얼이 있긴 한데, 그냥 바로 우선 PC와 연결해야하니까 USB 허브에 결합시켰다. 내 컴퓨터에 보니 EasyBlue라는 이름으로 I: 드라이브에 뭔가가 떠 있다. 따라 들어가 보면, 윈도우와 맥 각각에 대해서 실행파일이 있는데 내가 쓰고 있는 윈도우에 있는 EasyBlue.exe 파일을 실행하면 이렇게 뜬다. 현재의 ..
요즘 부쩍 많은 질문을 받고 있는 것이 핸드폰과 외부 장치간의 통신 방법이다. 아래 그림에 있는 WiFly라고 하는 Roving Networks의 제품 역시 무선랜 제품이기 때문에 AP를 이용하면 핸드폰과 자연스럽게 통신이 가능하다. 그런데, AP가 없는 곳에서 이 무선랜 장치를 장착한 시스템으로부터 정보를 핸드폰에서 직접 받아 들이고 싶어하는 사용자를 자주 만난다. 무선랜에서 1:1 통신을 위해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기능중 하나가 Adhoc 방식에 의한 접속이다. 이미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에서는 무선랜 AP 검색단계에서 Adhoc 방식으로 설정된 장치에도 붙을 수 있게 되어 있지만, 불행히도 안드로이드 계통의 장치는 Adhoc 방식이 막혀 있다. 물론 루팅을 해서 시스템 권한으로 접근해서 /system..
구글+를 처음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세팅했던 것중 하나가 구글+에 글을 쓰면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자동으로 글을 올리는 것이다( 2011/07/13 - [Engineer's world/Tips for using Computer] -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뒤로 하고 구글+에 둥지 틀기 ). RSS FEED만 제공되면 해볼 수 있는게 참 많아지는데, 구글에서 직접 제공해주면 좋았겠지만, 그렇지 못해서 찾아본 방법이 Russel Beattie라는 사람이 http://plusfeed.appspot.com/ 에 개인적으로 만들어 올린 Python 어플이었다. 하지만, 이제 오늘부터 이렇게 나온다. 구글에서 AppEngine에 대한 과금때문에 더 이상 서비스 못한다고.. 대신 친절하게 소스를 공개해줬다. 소스는 Git..
페이스북, 트위터.. 많은 것을 바꾸어 놓은 좋은~~ SNS 서비스이지만 웬지 모를 약간의 아쉬움들.. 그 아쉬움에 100% 답을 주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한번쯤 바꾸고 싶은 이 시점에 구글+가 나타났다. 거대공룡 구글의 새로운 서비스, 7월 말 이내에 정식으로 오픈하겠다고 했지만 아직 초대장으로 운영되는 것이기에 아직은 특정 직종이나 파워트위터러 출신들이 주로 보이시지만 정식 오픈되면 그 변화는 거세리라 감히 예상해본다. 새로운 곳인 구글+에 둥지를 틀려고 하는데 제일 마음에 걸리는 것이 기존의 페이스북과 트윗~ 구글+에 올리는 공개 글 정도는 정성들여 왔던 페이스북, 트위터에 같이 글을 올리고 싶은데 뾰족한 방법이 안 보인다. 아직 베타테스트 기간이서 그런지 아니면 구글이 기존의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 ..
월요일 넥서스원 버스폰 신청했는데, 이틀 지난 오늘 아침에 출근하니까 폰이 배송되어 왔네요.. 받자 마자 뚜껑 열기 전에 사진 한장 찍고.. 짜잔~ 뚜껑을 열었더니... 엥? 액정에 제품 안내 비니루도 안 붙어 있네요.. 이런~ 중고 폰? 리퍼 폰? 바깥 스티커까지는 깨끗히 붙여 놨으면 액정에 비니루까지 야매로 붙여 놔야지 사람들이 속죠~ 이렇게 서툴러서야.. @.@ 지문 하나 묻히지 않은.. 박스에서 꺼내지도 않은 상태.. 비니루도 안 붙어 있는 야매 상태 그대로입니다. 제조날짜는 작년 9월.. 베터리를 결합하고 전원을 넣었더니 음.. 깔끔합니다. 전원 안 들어오는거.. 충전을 좀 하다가 켜니까 들어오는데 그렇다면 완전 앵꼬 베터리? 뭐 새거니까 그럴수도 있다고 하실 분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리튬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