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Lee's Blog..

미국에서 차량을 이용할 경우, 카시트 착용은 법적 의무입니다.하지만 미국은 주마다 법이 달라, 거주지나 여행지에 따라 카시트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특히 한인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에서는 이 차이가 실생활에 크게 영향을 줍니다.이 글에서는 2025년 기준으로 미국 주요 8개 주의 카시트 규정을 정리하고,한국에서 미국으로 여행 오는 가족이 꼭 알아야 할 렌터카 카시트 준비 팁까지 안내합니다.미국 카시트 규정의 기본 기준 (AAP & NHTSA)미국 전역에서 일반적으로 따르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이 기준은 미국소아과학회(AAP)와NHTSA(미국 교통안전국)의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합니다:리어페이싱(Rear-facing): 2세까지 또는 제조사 기준까지 사용앞보기형(Forward-facing): 2세 이..

한국 여행을 준비하면서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부분이 바로“현금을 얼마나 환전해야 할까?”,**“카드를 쓰면 수수료는 얼마나 붙을까?”**입니다.요즘은 해외 수수료가 없는 미국 카드들이 많고,환율 + 리워드까지 고려하면 오히려 카드가 더 유리한 경우도 많습니다.2025년 3월 22일 환율 기준으로✔️ 한국에서 100만 원 사용 시 카드 vs 현금 비교✔️ 해외 수수료 없는 카드 리스트 + 연회비/혜택 정리✔️ 한국 매장에서 한화 vs 달러 결제 팁✔️ 실사용 후기까지정리해드립니다!💳 해외 수수료 없는 카드란?대부분의 미국 신용카드는 해외 결제 시 1~3%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하지만 일부 카드들은 이 수수료가 면제되며,해외에서도 추가 비용 없이 실시간 우대 환율을 적용받아 결제할 수 있습니다.게다가 **..

해외여행, 유학, 이민, 출장 등으로 외화를 소지하고 출입국하는 경우, 반드시 알아야 할 중요한 규정이 있습니다.바로 ‘1만 달러 이상 출입국 시 세관 신고’입니다.단순한 신고이지만, 이를 하지 않으면 압류, 벌금, 출국 지연 등 심각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이 글에서는 한국과 미국의 신고 기준 차이, 신고서 종류, 공식 양식 다운로드 링크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 한국 vs 미국: 신고 기준 차이구분기준신고 주체작성 서류한국개인당 미화 1만 달러 초과개인 기준외국환신고서미국가족 단위 총액 미화 1만 달러 초과가족 단위 대표 1명CBP 신고서 + FinCEN 105📌 신고는 ‘허가’가 아니라 ‘알림’입니다1만 달러 이상을 소지했다고 해서 문제가 되는 건 아닙니다.중요한 건 미리 신고만 하면..

미국으로 유학, 취업, 이민, 장기 여행 등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운전면허는 필수 준비 사항 중 하나입니다.다행히 한국은 일부 미국 주와 운전면허 상호인정 협정을 맺고 있어, 특정 주에서는 시험 없이 한국 면허를 미국 면허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주마다 제도가 다르고, 심지어 시험 없이 교환이 불가능한 주도 있으니 정확한 정보 확인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오늘은 2025년 3월 23일 기준으로 미국 내 운전면허 교환 가능 주와 불가능 주, 그리고 각 주의 DMV 링크까지 정리해드립니다.✅ 운전면허 교환 가능한 미국 주 목록 (2025년 기준)2025년 3월 기준, 한국과 운전면허 상호인정을 맺은 주는 총 23개 주입니다. 이들 주에서는 한국 운전면허증으로 필기·실기 시험 없이 미국 면허로 교환이 가능..

롤리팝에 있는 Gmail용 앱입니다.안드로이드에 있는 기존의 '이메일' 앱과 구글의 'Gmail' 앱이 통합되었습니다.여러 Gmail 계정을 폰에서 연동할 때도, 기존은 모든 계정을 폰에 다 등록해 주고 메일을 제외한 것은 동기화 옵션을 제거하는 등의 방법을 썼었는데, 지금은 그럴 필요 없이 메일만 확인하고 싶은 구글 계정은 IMAP 방식으로 Gmail 앱에만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네이버나 다음 등의 외부 포털메일도 Gmail 앱에 등록할 수 있구요,익스체인지를 사용하는 메일 서버의 경우 익스체인지 서비스를 같이 깔아주시면 역시 Gmail에서 등록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지금 저는 기존 Gmail 계정 뿐 아니라 IMAP 방식으로 두개의 계정, Exchange로 하나의 계정을 추가해서 4개의 계정을 등록..

제 블로그, 이제 이사 갔습니다. http://gyongsu.com/blog 티스토리의 이런 저런 제약이 이제 슬슬 귀찮아져서 워드프레스로 옮겨갑니다. 현재의 블로그는 추가 글 없이 링크는 그대로 살려 둘 것 같습니다. (아직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