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Lee's Blog..

사다리 아트센터 초청 우수 어린이 공연으로 극단 마실의 '달려라 달려 달달달'의 막이 지난 화요일 올랐다. 이야기꾼 할머니의 억살좋은 입담이 우리 장단과 함께 보는 이들의 마음을 즐겁고 따뜻하게 해 준다 . 공연 도중 무대에 직접 올라와 역할을 맡아보기도 하고, 함께 소리를 지르며 즐겁게 극중 인물이 되어 보기도 하고... 공연이 마치고 나서는 도와주고 싶은 사람의 이름을 담아 바람개비를 만들어 날려보낸답니다. 공연에 사용된 소품, 악기도 잠시 살펴 보았답니다. 배우와 함께 찍은 사진도.. 두고 두고 기억될 순간입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극단 마실(http://masil.biz)로 문의해주세요~ 이번 2주간의 공연을 끝으로 올해 달려라 달려 달달달은 잠시 쉼에 들어갑니다. 두번째 이야기 항아리를..

전주한옥마을에서 있었던 '아동극 Festival'에 초대되었던 '달려라 달려 달달달' 전주 MBC의 '열려라 TV'에 방송되었습니다. (제115회 - 2007년 7월28일) 이제서야 그 자료를 입수했습니다. ^^

여러분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달려라 달려 달달달’이 사다리아트센터초청 우수 어린이 공연으로 선정되어 대학로에 있는 사다리 아트센터 내 세모극장에서 2주간 다시 한번 달리게 되었습니다. 해당 기간 중 주말 3일은 공연과 연계된 연극놀이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주변에 많이 소개 부탁드리구요 저희들이 달려가는 길, 계속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아래는 사다리아트센터 홈페이지(http://www.sadari.org)에 올라와 있는 공연 정보입니다. 사다리아트센터초청 우수 어린이 공연 - 달려라 달려 달달달 ㆍ공연명:사다리아트센터초청 우수 어린이 공연 - 달려라 달려 달달달 ㆍ일시:2007.10.16(화)~28(일) ㆍ주관:사다리아트센터/극단 마실 ㆍ장소:사다리아트센터 세모극장 ㆍ관람연령:36개월 이상 ㆍ연락..

보 도 자 료 2007. 10. 1(월) 자료문의 : 극단 마실 기획팀 이경수 TEL : 02-6435-0815/010-4721-7181 E-Mail : happy@masil.biz 꿈꾸는 놀이터로 놀러오세요 - 2007 서울문화재단 시민문화예술교육 전문단체 ‘마실’의 놀이터가 뜨겁다 - “덕분에 색다른 방법으로 박물관 체험학습을 했습니다. 아이가 일곱살 때부터 나름의 생각을 가지고 여러 박물관을 다녀었지만 꿈꾸는 놀이터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한 그 날의 경험이 제일 즐겁고 기억에 많이 남았다고 합니다. 물론 저 역시 즐거웠습니다. ... 즐기는 것을 배우게 되길 바란다는 말이 맞겠네요. 그 즐기는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되어주시는 여러 선생님들, 감사하구요. 건강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참여자 김유정의 어..

거리극 축제로서 그 위치를 굳힌 과천 한마당 축제.. 참여형 가족극 '달려라 달려 달달달'이 이 축제마당을 힘차게 달리고 있습니다. 어제 (10/1) 과천 시민들과 흥겨운 한마당을 가졌고, 오늘 오후 5시 30분, 내일 개천절 (10/3) 오후 3시 30과 5시 30분에 다시 한번 과천 한마당 축제 마당을 힘차게 내 달리렵니다. 다양한 인물로 완벽하게 넘나들며 이야기를 끌어가는 열연하고 있는 손혜정 배우, 가야금에서 저렇게 많은 아름다운 소리가 나는지 듣는 사람의 귀를 의심케 하는 악사, 인형극 등 다양한 무대 변화, 참여형 가족극이라 빠질 수 없는 살아 있는 관객의 참여, 이 모두가 아름다운 과천의 자연과 어울려 멋진 공연을 만들어 내고 있답니다. 온 가족과 함께 즐거운 나들이하세요~~~

한옥마을하면 전주 한옥마을이랑 남산한옥마을을 떠 올리시죠? 마실에서 전주로 마실 다녀왔습니다. 전주한옥마을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에서 아동극 Festival이 진행되고 있는데, 지난 7월에 이어 지난 주말에도 저희 극단이 공연차 다녀왔답니다. 서울에서 느끼는 것과 또 다른 느낌이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열연중인 멋진 배우~ 공연이 마치고 공연 내용에서 느낀... 도와주고 싶은 사람을 적어서 바람에 날려 보낸답니다. 엄마와 아빠와 함께 공연도 보고.. 바람개비도 만들고.. 온 가족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문화 나눔의 시간.. 열성팬들과의 사진촬영도 잊을 수 없죠.. ^^ 지난 7월에 전주 공연때의 감동을 못 잊고, 또 다시 찾아온 어린 친구들... 아이 마냥 즐거워 하신 멋진 어머님.. 온 가족이 함께 즐기..